자리바꿈에 관해
출퇴근 시간에 짬짬히 이동중에 수강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자리바꿈 전까지는 무난하게 수강하였는데 자리바꿈 수업 부터 너무 어렵습니다..
자리 바꿈은 반주함에 있어서 무조건 사용되는 건가요? 1전위2전위가 있는데 공식이 있나요? 예를들어 F코드 다음에 오는 C코드는 2전위를 한다. 이런식으로 만약 그런게 없다면 반주법은 상당히 어려운것이 아닌가요? 악보만 보고 바로바로 칠려면 그런 분수코드 자리까지 모조리 외워야 가능한가요?
수강내용을 보면 멜로디와 함께 치기 위한 자리 바꿈과 보이스 리딩을 위한 자리바꿈 베이스연결을 위한 자리바꿈으로
나눠져 있더군요. 각 모든 조건이 충족해야 자리바꿈을 사용하는것인가요? 아니면 반주자 마음인가요?
예를들어 1번 강의의 멜로디와 함께 치기에 다룬 자리 바꿈으로 보이스 리딩의 고향의 봄에 적목시키니 연주가 안되더라구요
그것도 반주가 상황에 따라 멜로디와 함께 칠 것인지 그냥 보이스 리딩으로만 칠것인가 정하는건가요?...
일반 메이저 코드에서도 헷갈리는데 그외 마이너 도미넌트 에드2등등 이런것들 까지 자리바꿈 위치를 전부 외워야한다니
앞이 막막합니다.. 공식이라던가..외울수있는 팁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