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생각했던것보단 진도가 더디지만 수업 열심히 듣고 있어요~
설명을 잘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근데 중급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네요^^;;;
수업 듣다가 궁금한게 생겨서요^^
중급에서 찬송가를 연주하는 부분에서 선생님께서 찬송가 악보에 쌓아진 화음을 보시고 코드를 찾으셨잖아요
근데 ccm같은데 보면 단선 악보에 코드가 나와있지 않은 경우에는 코드를 어떤방법으로 찾아야 하나요
화음이 있어도 찾기가 어려운데ㅜㅜ
화성학 같은것을 따로 공부해야 하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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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녕하세요~
코드가 없는 단선율 악보의 경우는...
고급과정까지 들으시면....
편곡하는 방법에서 화성의 진행이라던가 대리화음 넣기등을 배우게 되요...
그러면서 멜로디에 들어가는 화음을 구별하는 능력을 키우실수 있을겁니다.
지금 당장 필요하신 부분이 아니시라면 고급 편곡하는 부분까지 들으시면 자연스럽게 익히실수 있을실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화음 넣는게 지금 당장 필요하시다면 화성학이나 실용화성학을 배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혼자서 해보시려면...
짧은 동요곡에 주요삼화음 넣어서 피아노 쳐보고 부3화음 넣어보고 이런식으로 화음 붙이기 연습을 하시면 조금 더 도움 되실거구요...익숙해 지시면 좀더 긴 음악들 찾아서 연습해 보세요~
치면서 들어보시고 어울리는지 아닌지만 구분하시고 화음 선택 하시면 좀더 도움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