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는 대구에 있는수강생이예요

 

선생님덕분에 화음공부 재미있게하구있구요, 지금은 "하나님의 음성을"

 

가르쳐주신대로 잘치고있어요. 제가 국민학교 4,5,6학년동안 피아노를 쳤어요

 

 체르니40번 5,6번정도 치고 그만뒀는데 치기싫어 그만둔게 아니라

 

 중학생되어 공부에만 전념해보겠다고 그만둔거라 언제나 아쉬움이 남아있었어요.

 

 근데 최근에 새로운 비전하나가 생겨서요..

 

 제가 올해 42살인데  50쯤되면  새벽기도때 반주를 해보고싶어요.

 

 지금 우리교회 반주자도 50대후반이시구요, 또 젊은 반주자보다 우리가 봉사할기회가

 

  더 많을거같구요.

 

  제 마음을 이해하는 선생님을 만나 레슨받고싶으데  쉽질않네요

 

  혼자연습하는동안 어떻에 하면 좋을지..

 

  또 선생님을 만나면 보통의 경우 체르니40번부터 다시 시작하는지요?

 

   그러면 반주자로서 훈련받기까지 어떤과정과 시간이 필요한지  알고 싶어서요.

 

   금방 이루어질 꿈은 아니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좋은 말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