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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고급반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F장조 스케일, Bb 스케일 연습시 모두 위의 bis key를 사용하여 연습했습니다. 라(A) KEY와 사이드키를 동시에 잡는 KEY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았고, 이제는, BIS KEY가 사용하기에 편한 상태 입니다.

그런데 플랫이 3개인 Eb 스케일을 연습시작하자 앞의 플랫2개 짜리 Bb 장조 스케일 보다 엄청 까다롭습니다.      

Eb 장조 스케일에서 시(B)를 연주시 위의 BIS KEY가 너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솔라시' , "시라솔", "라시솔' 등을 운지할 경우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을 올립니다.

Eb 장조에서 시(B)를 연주시 위의 BIS KEY를 사용하되 계속 숙달될 때 까지 연습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지요? 혹은  사이드키를 사용하는 시(B) KEY도 함꺠 사용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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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색소폰 강사 송용재입니다 ^^

연습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멋지시네요!!

연주를 하다보면 어떠한 키를 써도 어색하지 않는게 가장 최상의 조건이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스케일은  BIS 키로 연습을  하고 원래 포지션인 Ta키로도 연습을 합니다

스케일 연습하실땐 두가지 모두 연습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