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학에서 화성학 풀이는
화음을 설정하고 4성부로 풀이하는데
도대체 이것이 작편곡과 어떤관계가 있는지 엄청 궁금합니다
설마 그냥 피아노로 반주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렇지요 어떤 선율에 화음을 붙니는 것만으로도 편곡작업의 일부인 것은 알겠는데
자아알 ~~~모르겠어유~~~~
자아알~~~~가르켜쥬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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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님
화성학은 기본 3화음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화성학을 통해 4성을 기초적으로 배우고 그 이후에 여러 악기를 동시에 연주하는 악보에도 그 화성학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작편곡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예를 들어 4성부 피아노 곡으로 된 곡을 오케스트라 곡으로 편곡할 수도있고, 솔로곡에
기타반주의 곡으로도 편곡을 할 수가 있습니다.
곡을 쓰기 위한 어법으로 화성학이 존재하는 것이고 이를 습득함으로써 좀 더 부드러운 선율과 화성을 이끌어가는 기술을 체득
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강생님은 어떤식으로 작곡과 편곡에 접근하시는지요? 사람에 따라 그 방법이 다르긴 하지만,
알파벳을 배워야 영작도 하고 말도 하고 하듯이, 기초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은 어려운 질문을 주신 것 같습니다! 본 과목이 화성학 과목인지라 수강생님이 어려워 하시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답을
줄 수 없을 수도 있겠네요.
이것이 어떻게 작곡에 적용되는지에 대한 강의가
개설되면 더 해결이 쉽지 않을까 바라봅니다.
끝까지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