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하코랄 분석할때 형태는 비화성음인데 화성음의 7도로 해석할수 있을땐 비화성음으로 계산해야하나요 아니면 화성음으로 같이 써줘야하나요?
2. 마이너일때는 1도화음을 소문자로 쓰지 않나요? 백병동 화성학 책에 대문자로 나와있어 질문올립니다.
3. 바하코랄에 종종 화음에 2개의 음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CM일때, '도'와 '미'만 있다면 도미솔로 1도화음이라고 쓸수도 있지만 라도미로 6도화음으로 쓸수도 있지 않나요?? 이럴땐 베이스를 보고 판단해야하나요? 궁금합니다!
4. 전조는 보통 임시표로 판단하는게 맞죠? 전조할때 팁이 있을까요? 저는 장조는 딸림조로 보통 바꿔서 판단하고 단조는 나란한조로 바꿔서 판단하는데 전조된 조성을 맞추는 팁 혹시 가르쳐줄수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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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님
1. 음의 기능에 따라 비화성음 처리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당시 7화음이 자연스럽게 사용되던 때는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2. 마이너는 보통 소문자 표기가 맞습니다.
3. 도와 미라면 근음은 생략이 어렵기 때문에 6보다는 1도에 가깝다고 봅니다.
4. 전조 팁은 제 강의에도 나와 있습니다. 전조 전에 종지(cadence)가 이루어지고 이후에 전조가 진행됩니다. 또한 전조를 잘 알아 보는 것은 학습의 힘입니다.
혹시 시험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오프라인 선생님과 반드시 본인이 아는 지식에 관련하여 확인하시고 시험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