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요
화성학 하 11주차 55강 이탈음, 전타음 강의를 듣고 질문드립니다.
전타음의 정의를 갑작스런 비화성음이 2도 순차 해결되는 음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갑작스런 비화성음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수강생님
갑작스럽다 하는 것은 준비되지 않았다, 예비되지 않았다, 예고되지 않았다 등을 함의하고 있습니다.
즉 비화성음이 출현시에 순차진행이 아닌 도약진행으로 나타났거나 가능성이 적은 화음관계의 비화성음이 나타났을 시에
갑작스럽다라는 표현을 할 수 있겠지요.
이해가 되셨나요? 특별한 용어는 아니지만 위의 내용을 포함하는 어구입니다.
끝까지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