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17강 강의 막판즈음에 장음계와 단음계의 주요3화음을 비교설명해주셨는데요,

이때 선생님께서  "화성단음계에서, 딸림화음의 3음은 반음올린다" 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이 개념은 단음계 설명하실때의 "화성단음계에서 7음을 반음올린다" 랑은 다른 개념인거죠?

17강까지 수강하면서 처음듣는 개념인 거 같아서 헷갈립니다.

- 답변: 우선 같은 개념입니다. 다른 측에서 설명했을 뿐 같은 이치 입니다.

Q1) 그러니까 제가 이해하기로는,

a단조에서 화성단음계의 7음인 G를 반음올렸기 때문에 

보이는 G를 다 반음올려서 ... 그래서 딸림화음의 3음도 따라서 그렇게 된건가요?

-답변: 딸림화음의 3음과 a단조의 7음이 같은 음이기 때문에 다른각도로 설명 드린 겁니다.

Q2) 딸림화음도 이끈음-으뜸음 관계와 맞닿아있는 개념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그러면 실제로 서양음악에서 7-1의 해결이랑 5-1의 해결중 어떤 경우가 더 많나요?

그리고 그렇다면 5를 리딩톤이라고 부르기도 하나요??

-답변:5는 리딩톤이 아니라 도미넌트입니다. 성격상 리딩톤으로 불릴수 없고요. 소프라노의 해결중에서는 7-8(1)로의

해결이 가장 많습니다. 이것이 완전종지의 조건이기때문입니다. (완전 종지 불완전 종지에 대해서도 배우실 겁니다.)

끝까지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