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 6th
백병동 교재 19쪽에 선율단음계 설명에서 으뜸음과 반음 올려진 6음간의 장6도를 도리안 6th 라 정의하고 있는데요, 도리안 스케일은 2~3 및 6~7 반음관계의 스케일이라 알고 있습니다만 으뜸음과 반음 올려진 선율단음계의 경우와 상이한듯 합니다. 이 경우 어떤 이유로 도리안 6th 라 정의했는지 궁금합니다.
수강생님,
여기서는 도리아 모드의 첫음과 6째 음의 음정관계가 장6도인 것에 집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3,6-7에 반음이 있는 scale이
아니라 첫음과 6째음의 음정관계말입니다. 여기서는 라-파#일 것이고 D도리안의 경우 레-시 =>장6도
이 장6도를 도리아 모드에서 가져왔기 때문에 (본래는 단6도이나) Doria(n) 6th로 명명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