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할때 7음은 하행해결이 맞다고하셨는데.  그렇게 이해하기보다 병행이나 3음중복 을 피해야하는경우가 있기때문에.  해결할때는  순차진행으로 해결한다로 이해하는것이 좋지않나요???

심지어.  이끈음도 하행해결하는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변성화음 부분이요.  꼭 차용할때  그조성의 동주음조에서만 가능한건가요??

-> 병행과 3음중복이 우선되는 부분은 차선으로 상행진행으로 해결하기도 하기 떄문에, 이부분을 예외로 두시면 되겠습니다.

   반음계적 전조를 사용한다면 해당조성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변성화음 자체가 급작스럽게 곡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서 이는 소리를 들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가끔가다 이론적으로야 가능하지만 막상 소리를 들어보면 어색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음의 대리기능부분이요.  강의중간중간마다 피아노쳐주실때 굉장히 마음에드는 진행들이 많이 나왔는데 보니까(맬랑꼴리한 진행)  감이나 증화음이 많이 사용되었거나.  단조의색깔을 많이가졌거나.  근접화음으로 진행한 경우가 많은것같더라고요

멜랑꼴리하게 진행하고싶을때 = 감, 증화음 이나. 차용화음.  근접화음으로 진행 

이라고 정의(?)를 내릴수있나요???

->멜랑꼴리는 다소 우울한 분위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단조적 진행에 대한 감상으로 많이 쓰이지요. 그런면에서 위의 언급하신대로 감,증화음 등의 사용은 그런 색채를 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정의까지 내리는 것은 개인적 감상이므로 조심스럽지만, 수강생 본인이 곡에대해 평가하실 때 그런 기준을 정하고 자신에 곡에 활용하는 것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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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