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표가 있는 곡에서 임시표의 적용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아래 양식대로 질문 해 주시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수강중인 과목 및 난이도(ex, 경이로운 음악이론 화성학 [초급+중급])
: 경이로운 음악이론
2. 주차 및 교시 (교재와 관련된 질문의 경우 교재 페이지도 적어주세요. ex,2주차 3교시 6분 50초 / 교재 23페이지)
: 4주차 1교시(장음계) 수업을 듣다 질문이 생겼습니다.
3. 질문 내용
: 1) 예를 들어 바장조의 경우 곡 전체 B에 플랫이 붙는 것을 전제로 하자나요, 그렇다면 작곡을 하다가(?) '바장조'에서 특정 마디에 'B음'(플랫이 붙지 않은 원음)을 써넣고 싶으면, 제자리표를 붙여야 하나요, 아니면 #을 붙여야 하나요?
답변드립니다.
바장조상에서 B음을 넣고 싶다면,제자리표를 붙이시면 됩니다. #을 붙이는 경우 이는 시의 샵으로 간주됩니다.
다른 조성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본 값이 Bb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B를 표현하고자 하면 내츄럴(제자리표)를 붙이시면 됩니다.
끝까지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