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론 : 이로운

글쓴이 : VXAO
등록일 : 2021-10-12
조회수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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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클래식에서의 혼란스러운 성부의 배치와 갑작스러운 출연 및 사라짐?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아래 양식대로 질문 해 주시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수강중인 과목 및 난이도(ex, 경이로운 음악이론 화성학 [초급+중급])

: 중급


2. 주차 및 교시 (교재와 관련된 질문의 경우 교재 페이지도 적어주세요. ex,2주차 3교시 6분 50초 / 교재 23페이지)

: 5주차 - 부3화음의 전위와 문제풀이, 교재 95페이지


3. 질문 내용

: 브람스 곡의 문제를 풀다가 질문이 생겼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요 1633978924406_contentImage_61648a24b110e_0.jpg


1. 일단 맨 첫음을 보시면 성부가 5개가 있는거 맞나요? 근데 12345중에서 소프라노와 베이스는 당연히 맨위와 아래겠고, 그 중간에 있는것 중 어느게 테너고 알토인지 좀 헷갈립니다. 2,3,4중에서 테너와 알토좀 알려주세요.


2. 첫마디의 맨끝음에서 갑자기 성부가 하나가 추가됩니다. 갑자기 성부를 추가할 수도 있는건가요?


3. 그리고 그 음이 바로 병행 5도에 걸리는데 병행8도는 텍스쳐때문에 많이 쓴다고 알고있는데, 저렇게 돌발적으로 병행5도를 떡하니 쓰는데 무슨 예외사항이 있는건가요? 어떤 원리로 브람스가 병행5도를 썻는지 궁금합니다.


4.  전체적으로 오른손 음들을 보면 어떤건 동시에 3개만치고 어떤건 4개만치며 내성이 순차진행이나 가까운음으로 가는게 아닌 크게 5도씩 도약진행 하는데 이것도 제가 모르는 무슨 원리가 있는건가요?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