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코드와 멜로디를 같이 연주하는 방법을 쉽게는 '코드멜로디'라고 말합니다. 언급하신 것처럼 주로 클래식기타 연주의 주된 목적이라고 할 수 있고요, 통기타 역시 '핑거스타일'이라는 '장르'로서 유행하고 있는 것과 같이 얼마든지 그렇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한편, '포크기타'의 유행을 따라 보급되고 굳혀진 연주형태는 주로 '노래를 위한 반주'의 개념으로 자리잡힌 것이기 때문에 반주스타일의 난이도를 떠나 일차적인 목적은 '반주'에 있습니다.
참고로, '초능력기타' 과정은 '플랫피킹'과 '핑거스타일(주법)' 모두를 두루 다루고는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방향은 '포크기타' 스타일에 있을을 알려드립니다. 혹시 '코드멜로디'로서의 '연주곡'쪽에 관심이 더 크시다면 클래식기타 과정이나 핑거스타일 과정을 선택하시는 편이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