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4박자의 리듬을 표기할 땐, 가능한 상황이라면 '2박+2박'으로 나누어지도록 표기하는 것이 바른 기보법이라고 배웠습니다. 

따라서, 한가운데를 갈라 양쪽으로 반씩 나누어서 그 사이에 굳이 붙임줄을 사용하여 8분음표 두 개로 표기한 것이죠. 

요즘은 이러한 룰을 굳이 따르지 않는 경우의 악보도 많은 듯 합니다만, 나누는 편이 훨씬 가독성이 좋기때문에 저는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물론, 해당 부분을 4분음표로 이어 그린다고 해서 틀리거나 하진 않고요, 동일하게 연주하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