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당 '고요한 밤' 부분은 정말 부담없이 그냥 코드를 잡고 소리를 내보는 정도의 '맛배기'로만 생각하고 즐기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보다 구체적인 연주방법은 추후에 차근차근 다시 배우시게 될거에요.

그래도 질문을 남기셨으니 간단히 답변드리자면, '우렁찬' 느낌을 내려고 한다면 줄 전체를 건드리는 편이 좋고, '입체적인' 느낌을 내려고 한다면 설명드린 것처럼 1~3번줄 위주로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패턴2'의 느낌은 후자의 설명에 해당됩니다. 1~3번줄쪽을 가볍게 건드려서 '첫 박과의 효과적인 대비'를 연출하는 방법이죠. 

연주가 당장 안되어도 상관없으니 글로 일단 이해하시고, 앞서 설명드렸던 것과 같이 가볍게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