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관리에 대해..
안녕하세요? 저는 태어나서 이번에 처음 기타를 만져보는 기타 초보이구요 이번에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게 됐습니다^^
근데 기타관리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중에 뎀핏을 써서 겨울철엔 갈라지지않게 습기를 보충해주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이 뎀핏을 그럼 기타를 쓰지 않을때엔 매일 껴놔야 하나요?
아니면 하루 껴놓고 잤으면 그 바로 다음날 또 껴놓는것이 아니라, 몇일후에 어떤 일정한 간격을 두고 뎀핏을 껴놔야 하는건지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 ㅋ
그리고 이번에 입문용으로 cort earth-100 이 좋다고해서 사려다가 가게사장님이 cort는 중국으로 공장이 옮긴까닭에 더이상 예전의 made in korea가 아니라며 비슷한 가격대의 성음crafter dr plus 모델을 추천해 주셔서 이걸 구입했습니다.
근데 막상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그렇게 유명한, 대중적인 모델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 성음 기타도 괜찮긴 한건가요? 구입했다는 사람이 좀 적은것 같아서 좋지 않은건가 하고 살짝 우려가 되기도 하구요. (물론 Made in korea라는건 맘에듭니다!)
물론 선생님이 어떤 모델이 좋다고 직접적으로 말씀해주시는건 어려울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 성음도 cort에 비해 괜찮다, 아니면 약간 부족하다, 뭐 이런식으로라도 간략하게 평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릴께요^^
"아무리 비싸고 좋은 기타라도 연주자가 연주를 잘하지 못하면 좋은 소리가 나올수 없으니 일단 실력을 쌓아라" 뭐 이런식의 얘기는 지겹도록 들었으니 참신한 견해 부탁드릴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