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크 질문 드릴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환절기에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다름아니라 이번엔 스트로크에대해 질문 드리고싶습니다
스트로크 당최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ㅡㅡ?
너무 무모한 질문일지 모르지만 제가 너무 초보라....
일단 지금 저는 일반 오픈코드는 대충 잘 잡는 편이구요 F나 6번줄 이용한 하이코드는
그나마 잡을만하고 B코드나 5번줄 이용한 하이코드는 잡을때마다 항상 절망하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기타가 너무 재밌네요...
그 짧은 제 기타인생에 재밌다가도 좌절해서 멀리하는 일상을 반복했었는데....
이젠 연습하다보면 절대 빨리 못잡을것같던 코드들이 자연스레 잡히는 재미를 느껴서인지
코드때문에 좌절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스트로크때문에 너무 의기소침해 있어요...
감이 전혀 안잡힙니다...그래서인지 자연스레 쉬운 아르페지오곡들위주로 연습을
하는데요...타브악보화 된것들만요...
그런데 스트록은 타브화악보화 된게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구한 악보들의 대부분은 예전 최신가요 책에 있는 악보처럼 코드 이름만 나와있고
맨위에 발라드,슬로우고고,슬로우락 이런 이름들만 써져있는건데요...
느린곡들은 대충 16비트로 나눠서 제맘대로 치는데...별 소득도 없고 강의때 선생님께서
그냥 자기맘데로 스트록하는건 실력이 아니다 하신말씀도 기억이나서 불안하구요...
빠른건 코드잡고 8비트로 띵까띵까 치는게 고작입니다... 재미가 없어요...
주위에 기타치는 사람이 없습니다...선생님만이 제 유일한 희망이예요...
코드만 나와있는 악보만보고 칠려면 초급과정만 마스터하면 불가능한가요?
아님 스트록도 타브악보화 된책이 따로 있나요? 제발 저를 이 무력함에서 구해주세요ㅠㅠ
그런 책이있다면 추천하실만한 책 제목좀알려주세요...
제기타를 클래식 기타가아닌 통기타처럼 써보고 싶습니다...
에효... 쓰다보니 너무 답답한 마음에 장문이 되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좋은 하루 되십시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