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 김종양

글쓴이 : 도로시
등록일 : 2009-09-11
조회수 :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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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샘~~

제가 피가 났다는게 아니구.. 글 올리신 분들이

넘 연습을 열심히 하셔서 피가 났다는 분이 계시기에,

저는 겁이 나서 아프면 쉬고 쉬고 한다는 거였는데...

ㅋㅋㅋㅋㅋ 히히.. 피나면 몇일동안 연습 못하자나염...

그럼 안되는것이기에.. 저는 그 정도 경지로 연습을

못합니당.. 흑흑흑.~

 

^^ 글고여 샘... 아르페지오 넘 재밌어여...

아직까지는 잘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징징 울리는

못난이 소리보담은 훨씬 듣기가 좋아서 그런지... 재밌게 연습하고

있어요... ㅋㅋ 음... 제 느낌인데, 등대지기로 아르페지오 연주를 함

해봤는데여... ㅋㅋ 샘이 등대지기 강의하실때 말씀하신대로,

못갖춘마디곡이라 그런지, 흐름상 잘 연결되는 덕에 굉장히

잘 되는것 같아서 뿌듯... ㅋㅋ 나름대로 그러고 있어요...

이렇게 재밌게 하다보면... 실력이 늘겠죠.....하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당.

 

아.~~ 빨리 잘하고 싶지만, 샘이 항상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하셨으니...

꾹 참고 연습할라고요... ^^ 글고... 어차피 늦었으니... 22일 지나도 되죠?하신말씀..

ㅋㅋㅋㅋ 그럼 저는 감사하죵.~ ^^

 

일교차가 매우 심하니 건강 조심하시구요..~~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당.~(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