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 인터넷이 자꾸 꺼져서 몇 번째 쓰는 지모르겠어요.ㅠㅠ 흐엉.
 
선생님 덕분에 독학에 용기내서 기타 바로 사서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감사해용
처음에 기타 줄이 너무 아팠는데, 연습하다 보니까 아주아주 조금씩 늘면서 고통을
생각을 아예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단지 굳은살이 빨리 배겼음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집에 와보니, 아빠께서 처음부터 저렇게 땡땡하게 줄을 해서 하면 안된다며,
줄을 좀 느슨하게 풀어놓으 셨더라구요. 솔직히 치기는 편하긴 한데, 저렇게 연습 계속
하면,  손에 길러지는 힘도 부족할 것같고, 좀... 제 생각엔 안좋은 습관이 될거같은데,
절 생각해주신 아빠께 죄송해서 바로 조여달라고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쌤~ 이렇게
줄 느 슨한채로 연습하는거 안좋은거 아닌가요? 처음 습관이 계속가니까... 좀 걱정되서요.
 
그리구, 두번 째질문은 제가 지금 계이름부터 지금 로망스 연주까지 연습하고 있는데,
오른손의 엄지로 쌤처럼 소리를 내잖아요~ 근데, 오른손 엄지로 소리낼때, 몬가 지탱하는게
없으니까 소리도 불안정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레 나머지 네 손가락들을
쭉 펴서 기타줄 밑으로 지탱한 채로 연습하고 있더라구요. 쌤처럼 계란 쥐듯이
손을 접힌채로 안하구요..;;;;;; 이 습관 나쁜 습관인거죠?ㅠ ㅠ 역시 혼자하니까,
처음에 할때 자세 안좋게 연습될 까봐 조심스러워 지네요. ^^ 도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