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으로 배우면서도 오프라인에서 뵌것처럼 항상 친근하게 느껴져서
 
저랑 친한 선생님 같고 그러네요^^ 그러나 대화조차 한번 없었다는;;
 
본론으로 가서 사실 아직도 바레코드는 마음먹은데로 잘 되진 않습니다
 
천천히 눈으로 보면서 짚고 힘줘서 치면 소리나는 정도입니다
 
근데 선생님 B코드 짚으시는거 보면 약지하나로 3줄을 짚으시는데요
 
전 그게 안되서 손가락 3개를 다 쓴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배우는 creep 이거 코드 체인지 할때 너무 어렵네요.
 
예를 들어 G코드에서 Gsus4로 체인지할때 너무 어려워요..
 
제가 선생님처럼 무조건 해야할까요?
 
아니면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코드체인지가 될까요?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볼께요.
 
전 약지손가락 혹은 새끼손가락을 독립적으로 움직일수가 없네요
 
하나를 움직이면 같이 따라다녀요 물론 혼자 움직이는 연습을 계속 하고는 있는데요
 
그래서 예를 들면 G개방코드 잡을때도 살짝 딜레이가 생기네요 ㅠㅠ
 
새끼손가락 쓰는 코드는 어려운점이 많더라구요...
 
선생님도 혹시 그랬는데 훈련후에 괜찮아 지신건가요? 아님 저만 그런가요?
 
제 주변에 사람들 시켜봐도 거의 저처럼 그렇던데^^;
 
훈련후에 괜찮아 지신거라면 훈련법이 따로 있는지요?
 
항상 잘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