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 김종양

글쓴이 : 용배님
등록일 : 2010-10-17
조회수 :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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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좀 하겠습니다.

코드를 잡으면서 플링한다는게 좀 많이 힘드네요 연습을 많이 해도요
특히 새끼 손가락이그래요. ( 아무래도 연습만이 살길인가요?)
 
그리고 이제 다른 악보좀 보고 다른곡좀 치고싶은데 아직 이른건가요?
악보를 보시면 아르페지오로 된 곡이나, 스트로크로 된곡이 있는데
 
우선 한곡을 정해놓고 완전히 마스터를 하고 끝내고 다른곡을 나가야 하나요?
 
그리고 타브악보로 보고 스트로크를 해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먼저 머릿속이나 입으로 먼저 딴따따따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해보는대도
 
그 뭐랄까 그원곡에 느낌이 안사는거 같습니다..
 
Creep < 이노래요 ㅎㅎ 스트로크 부분이나 코드, 아직은 미흡하고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딱히 보면 어려운 부분은 없는거 같은데 막상 도전해보면 원곡에 느낌도 안살고
 
좀 이상하게 되는듯합니다.
 
Creep의 다른분이 연주한곡들을 보면 원곡의 스트로크와 전혀 다르게 스트로크를하고
다른코드인것 같은데 어떤분은 원곡의 느낌이 정말 잘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