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숙지 및 체인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입문생 입니다.
 
나름 정서대로 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바레코드를 제외한 14개 코드는 잘되는데
 
d코드가 약간 찝찝합니다.
 
소리는 잘 나는데, 6번줄을 뮤트 시키려다보니 1번손가락이 1번줄 1플렛에 닿게 됩니다.
 
물론 1번줄 2플렛을 잡기때문에 d코드의 소리에는 지장이 없는데 그래도 계속 닿인다는
 
느낌때문에 찝찝하고,, 보통 코드에서 조금씩 변형하여 다양한 연주를 하는데 나중에
 
 더 어려워 질까봐 고민입니다.
 
계속 연습하여 완벽한 d코드를 잡게 해야될까요 아니면 소리나는데는 문제가 없으니 그냥
 
넘어가야할까요 ㅠㅠ
 
 
슬슬 독학에 대한 한계에 부딪히는거 같고 불안하고 그러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