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이론서를 보고 있는데 햇갈리는게 있어서 질문 드릴게요
5강에서 M7,m7,도미넌트7에서 자주붙는 텐션들 말씀해주셨잖아요 m7b5는 거의 안쓰이고..
제가 얼마전에 책에서 본 내용은 메이저 다이어토닉 코드 네츄럴 마이너 다이어토닉 코드
하모니 마이너 다이어토닉 코드 멜로디 마이너 다이어토닉 코드 들이 존재하고 텐션을 아무렇게 붙이는게 아니라 위의 다이어토닉 코드를 기준으로 코드톤을 기준으로 증4도랑 b9도를 피해서 텐션을 붙여준다고 써 있어서요
그러면 대체적으로는 강의내용대로 텐션이 붙지만 좀더 세세하게 생각해보면 "어떤 다이어토닉 코드인지 생각하고 b9 그리고 증4도를 피해서 텐션을 붙인다"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그리고 코드 반주를 할때 만드는 진행이 위에서처럼 다이어토닉 코드상에서 이루어진 코드들을 사용해서 코드진행을 만드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저 안에서 또 혼합하고 변형하고 해서 좀 복잡하긴 하던데..ㅠㅠ
코드 진행을 만들때 기준이 되는것이 다이어토닉 코드가 맞나요?
이 질문은 강의내용엔 없는 질문인데요 하나만 질문 드릴게요 ㅠ
C멜로딕 마이너 다이어토닉 코드에서 7도의 코드가 Bm7(b5)라고 나왔는데요
Bm7(b5)에 스케일을 사용하때 4도음인 Eb이 장3도하고 같으니까 Eb을 D#으로 고친
얼터드 스케일을 사용한다고 책에 나와 있는데요 여기서 얼터드 스케일이란게 단순히 Eb을 D#으로 고쳤기 때문에 얼터드 스케일인가요? 이경우는 그냥 명칭만 바꼇을뿐 사용되는 음은 똑같은것 같은데요. 얼터드 스케일의 개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번에 정말 긴 질문이었는데 답변을 너무 잘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막힌것이 뚫린 기분이었어요 ㅎㅎ
항상 잘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