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고민상담입니다.
계속 많은 글을 이렇게 적어서 정말 죄송해요 벌써
질문을 3개나 올렸네요
정말 너무 궁금하고 제마음을 잡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요
18살부터 기타를 손에 잡았습니다.
그 기타학원에서 많은걸 배웠죠 하지만
그기타 학원에선 현대 처럼 핑거링 혹은 펑키리듬처럼
이강의에서 보았던 뭐 하모닉스? 이런건 배우지 못하였고
계이름과 리듬 이런정도만 배웠습니다
굉장히 요즘 젊은이에게 어필할 그런 신나는 느낌의 리듬혹은 악보는
접하지 못하였습니다 옛날 노래가 많았지요
그래서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제가 기타를 업으로 삼고싶거든요 음악 자체를
그래서 나중에 내가 학원을 했을때 과연 잘 이끌수 있을까
이 실력 으로 과연될까 이런 음악 스타일로도 젊은이들을 끌수있을까
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도약 닷컴의 김종양
선생님을 뵙게 되었고 이렇게 수강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전 1년뒤에 군대를 가게 됩니다.
1년이란 어떻게보면 길고 어떻게보면 짧은 이시간동안
제가 이강의를 제것으로 습득 할수 있다면
제가 충분히 멋진 기타리스트가 될수 있을 까요?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지 더 멋진 기타리스트가 될수있고
남들에게 선보여도 부끄럽지 아니하고 학원을 차린다고 하여도
학생들을 이끌수 있을가요 제가 어떻게 길을 걸어가야 할가요
군대를 다녀와서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서울이나 대구에 실용음악학원에 가서 기타를 배워야 하는걸까요?
김종양 선생님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