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으뜸음이 도로 시작하면 장음계, 으뜸음이 라로 시작하면 단음계라는건 알겠는데요 이걸 스케일 부분에서 적용하고 계산할 경우에 미국 음이름인 C~B는 안변하는걸로 쓰이는거 같고 이태리 음이름인 도~시는 변하는거 같은데...
계산할때 자꾸 이태리음으로 하고 다시 미국 음이름으로 표시하려다 보니 힘드네요... 장음계랑 단음계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 같은데.. 좀 쉽게 생각하는 방법 없을까요?
2. '같은 으뜸음조' 부분에서 장음계에서 3,6,7번째 음을 반음씩 떨어트리면 단음계가 된다고 했는데 다이어토닉 코드 진행 부분에서 적용할때 3,6,7번째 음이 속한 코드에 하나 하나 음들에 전부 적용하는거죠? 조표 적용하듯이 전부 붙이는거죠?
3.단음계 장음계의 로마숫자 공식에 보면 3,6,7에 각각 b을 붙여 놓던데 AMajor랑 Aminor랑 비교해서 적용할려고 하니까 좀 이상해지네요... b을 안붙여야 되던데.. 이게 적용 안되는 경우인지.. 제가 생각을 해보니 b을 붙이는게 2,3 6,7 반음차이 난다는걸 표시할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그 음자체를 b하라고 그러는건지 헷갈리네요..
코드말고 그냥 장조 단조에서는 3,6,7음을 반음 떨어 트리면 되는데.. 코드 진행 부분에서는 좀 헷갈리네요..
4.여기서 핵심을 나름대로 정리해 봤는데요...
자연단음계에서 단조는 2,3 5,6번째 음이 반음차이가 난다, 단조는 으뜸음이 라이다.
'나란한조'는 장조와 단조에서 으뜸음이 단3도 차이가 나면 만들어진다.
'같은 으뜸음조'는 으뜸음이 같은 장조와 단조에서 3,6,7번째 음을 반음씩 떨어트리거나 올리면 만들어진다.
'나란한조' 관계의 장음계와 단음계는 장음계에서 6,7도의 코드만 뒤집으면 같은 다이어토닉 코드이다.(단음계에서 3,6도는 M7 7도는 도미넌트7)
이 정도만 짚고 넘어가도 될런지.. ㅠ 힘들게 나름 머리속에 넣어 봤습니다 ㅎㅎ
그리고 나머지 로마숫자와 다이어토닉 공식은 뒤집으면 되니까 나름 다외웠는데 텐션 부분은 아직 다 못외웠습니다.
저번 강의에 배운 어보이드노트 경우 예인 반음부분이랑 트라이톤부분을 외워서 계산하면 생각이 나긴하는데.. 텐션 부분도 나머지 부분처럼 중요한지 궁금하네요.. 무조건 결국은 다 외워야 되는지 ...ㅠ
고급이 되서 질문을 자주하게 되었네요 ㅠ 따라가기도 힘들어지고.. 쉽게 생각할수있고 좋은 방법 있으시면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