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강의를 정말 유익하게 보고, 또 열심히 재수강까지 해가며 보는 학생입니다^^;

고급을 거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 제가 생각했던 목표를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첫 목표는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그 노래를 따고,
애드립도 넣고,
단순히 코드로만 연주하지 않는 거였습니다.

여기서 강의를 통해,
애드립 넣는것은 스케일을 익힘으로써 할 수 있을 것 같고,
단순한 연주를 피하는 것은 다양한 코드 잡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따는 것은 아무래도 아직 미흡합니다 ㅜㅜ

이건 화성악 강의를 새로 봐야하는 걸까요?
화성악 강의를 봐야한다면 어느 정도의 범위까지 보는 게 좋을까요?

이상입니다.
화창하고 아름다운 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