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 김종양

글쓴이 : 더블루스
등록일 : 2013-07-19
조회수 :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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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2.2 메이저 다이어토닉(재)

한번 전체적으로 다시 훑고 있는 중인데 다시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제는 예전보다 훨씬 이해가 수월하게 되지만 아직 약간의 의문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step04 텐션부분에서 CM7설명하실때는 3,4도는 당연히 반음 차이라서 T11도는 당연히 못쓴다고 하셨는데 그다음 다이어토닉 코드진행부터는 계속 쓸수가 있네요..
제가 나름 다시 이해해 볼려하니 3도와 4도는 장음계에서 당연히 반음차이이지만 다이어토닉코드 배열에서는 다장조의 구성음들로만 구성되니까 따로 각각의 장조의 배열로 다시 재구성하는것이 아니라 다장조의 구성음에서의 음으로 봐서 그렇다는것이라고 이해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2. 2-1강의에서는 메이저7에서의 텐션을 설명하실때 #11도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보면 CM7(#11)텐션이 쓰이더라구요 그런데 이번강의에서는 CM7은 11도가 3도와 4도의 반음차이로 쓰이지 못한다고 하셔서 9도와 13도만 텐션으로 쓰인다고 하셨죠..
그래서 약간의 의문점이 생긴게 전강의에서의 #11도는 계산해보면 'F#'음인데 이것은 다장조의 구성음에 존재하지 않잖아요 혹시 이것을 제가 듣기로는 '논다이어토닉'코드라고 들은것 같은데 혹시 #11도를 쓴것이 바로 논다이어토닉 코드를 사용한것인지 궁금합니다.



3. 메이저 다이어토닉을 설명하실때 다장조를 중심으로 구성음을 잡아서 C~B까지의 배열에 화성을 쌓아올려서 다이어토닉코드를 만드셨잖아요... 
그런데 혹시 다른 장조의 구성음  예를들면 라장조의 구성음 D~C#까지나 바장조의 구성음 F~E까지의 구성음을 중심으로 다이어토닉 배열을 할순 없나요?
각각의 장조의 다이어토닉배열을 다장조의 구성음들로만 구성했듯이 그것과는 다르게  라장조의 구성음으로만 아니면 바장조의 구성음으로만 구성해서 중심장조를 바꾸는거죠 이렇게 하면 안되는것인지 그렇게해도 규칙은 동일한것인지 궁금합니다.

4. 질문이 길어져서 죄송해요
이번엔 간단한 질문입니다. 텐션을 표시할때 13도나 11도는 따로 가로쳐서 표시하는데 9도같은경우엔 7과합쳐져서 그냥 9으로만 표시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