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칭 고급(?) 플레이어입니다.ㅎㅎ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1. 첫번째 질문은...코드가 없는 곡의 코드를 딸 때의 질문입니다.
예를들어 제가 지금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caged로 멜로디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멜로디 연주는 연습할 수록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코드가 없는 악보를 보고 코드를 붙이려고 할 때
예를들어 가리워진 길(g키)의 첫부분은
음이름으로 <-솔솔솔/ 파# 솔라 /시라솔파#/ >계이름으로 <-도도도/ 시도레/미레도시~>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요. 코드를 보면 <GM7-Am7-Bm7-B7/D#>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이때 코드를 모른채 코드를 딴다고 힐 때..구체적으로 어떻게 코드를 따는지요?
제가 알기로는 음이름을 보고 코드 구성음을 따져서 코드를 붙이고, 강박에 있는 첫째음이 보통 근음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이게 적용이 안 될 때도 많은 것 같아서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타이아토닉 코드를 활용할 수 잇는 방법도 있나요?
예를들어 G키는 Am7, G/B 등등 이런 코드들이 쓰일거라고 예상하면서 할 수 도 있을 것 같은데요/^^
2. 그리고 CAGED를 이용해서 멜로디를 연주하는 법을 배운 건 정말 한 단계 도약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연주하다보면 다시 초보로 돌아가는 느낌 즉 다시 개방현에서 코드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ㅎ
비록 코드 보이싱도 배웠고 다양한 걸 배웠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예전과는 다르기는 하지만요..ㅎ
에전과 차이가 없는 느낌..ㅎㅎ
이럴때 각각의 곡을 하나씩 익혀가야 하는데..이것도 쉽지 않고..ㅎㅎ
그냥 이건 단순히 경험담 및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