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솔직히 엄청 초본데요 코타로 오시오의 황혼을 연습을 했거든요~~ㅋㅋ
안녕하세요^^
기타를 시작하시면서 뚜렷한 목표점이 있다는 것은 아주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타를 연습하는데 있어서 ‘왕도’라는 것은 없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문적인 연주자를 꿈꾸는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취미로 즐기시려는 분들에게라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황혼'을 연습해야 하느냐 마느냐로 많이 고민하지 마세요.
고급 뗄 때까지 굳이 애타게 기다리실 필요 없습니다. ㅎㅎㅎ
우선은 제 강의가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구요, 기본부터 차근하게 하나하나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서 좋아하시는 ‘황혼’ 역시 틈나는대로 연습해보세요.
이론도 모르고, 정확한 연주법도 모른 상태에서 무리한 시도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실텐데요,
걱정마세요! 재밌잖아요! 치고 싶으시잖아요?! ^_^/
‘황혼’ 악보를 펴놓고 무작정 따라 연주해보던 것이, 초능력기타 과정을 따라가면서 그 곡의 연주를 하나하나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훨씬 더 재밌고 보람이 느
껴지지 않겠습니까?!
참고로, 그 곡을 며칠동안 연습해서 (겨우가 됐든 대충이 됐든) 절반정도 연주하실 정도라면 나름 대단한 것이라고 봅니다.
말이 길어지고 있는데요..ㅎㅎ
그냥 즐겁게 하시면 됩니다.
즐기시면서 알아가게 되고, 익숙해지게 되는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