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질문입니다. 실제 곡을 보면 '다이어토닉'이라는 범주를 벗어난 코드들도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화성학을 보다 깊이 공부하셔야 배우실 수 있는 부분이 되겠구요, 아쉽지만 현재 초능력기타 과정에서는 '다이어토닉'의 범주 내에서의 내용까지만 다루고 있네요.

우선 질문하신 D코드 같은 경우는 대개 그냥 D보다는 D7이라는 형태로 많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내용은 '세컨더리 도미넌트'라는 내용을 찾아보시면 배우실 수 있을겁니다. '다이어토닉'에서 '도미넌트' 코드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계시다면 '세컨더리 도미넌트' 역시 어렵지 않게 이해하실 수 있기때문에 간단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셔서 내용을 살펴보시거나, 혹 보다 확실히 배우길 원하신다면 본 도약닷컴의 화성학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C7이 등장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세컨더리 도미넌트'가 적용된 사례가 되겠구요, 세컨더리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실 때 도움이 되시라고 살짝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C장조의 곡에서 C7, D7, E7, G7, A7, B7이 나온다면 90퍼센트 이상은 '세컨더리 도미넌트'가 적용된 경우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