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강의를 수강하는 중년 남성인데요...  어느정도 하다보니 집에있는 다른가곡이나  가요를 연습이 해지더라구요...그런데 바이올린 악보가 아니다보니 활긋는 표시가 없어서 어디서 슬러로해야하고 어디서 각활로 해야하는지 구분하기가 힘드네요..  그냥 각활로만하자니 노래가 딱딱하고...부드럽게 하는방법좀 부탁드려요...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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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사랑님 안녕하세요.
우와 가곡도 하시고 가요도 하신다니..
올린이와 재미있으시겠어요.^^
 
보통 악보에는 바이올린 활표시가 없어서 답은 없어요.
그럴때는
노래를 불러보세요.
악기도 결국은 노래를 올린이로 표현하는것이기에
노래가 숨쉴때, 악기도 숨을 쉬어주면된답니다.
 
보통 슬러 표시가 있을때는 올린이도 한 활로 연주하고,
부드러운 곡을 할때는
활을 되도록 많이 붙여서 연주한답니다.
보통 한박자, 두박자 정도는 슬러로 많이 하지요.
물론 곡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구요.
 
만약 그 노래로 부를때
신이나고 톡톡 끊어서 한다면
올린이도 활을 톡톡 끊어서 하시면 된답니다.
 
워낙 곡마다 달라서요..^^.
 
 
가장 좋은건
노래를 부르시면서
그 노래처럼 악기로 표현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와우~ 멋지십니다~
화이팅하시구요
즐거운 연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