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셔서 좋은 정보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바이올린 연습한지도 9개월이 되어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느끼네요.
요즘 들어서 조금 실력이 향샹이 정체기를 걷으며 늘지 않네요. 연습 부족이겠지만요. ㅎㅎ
*질문드립니다*
1.활을 긋다보면 내리는 활에 자꾸 손이 떨기 시작하는걸 잡을 수가 없습니다.그래서인지 연주연습하다보면
짜증도 나고 해서 자주 쉬게 되는데요. 방법이 없을까요?
2. 바이올린 선중에 처음 살때는 현을 그을때 그러지 않았는데요 특정음을 왼손으로 누르고 현을 그으면 비브라토보다 세게
떠는 소리를 내는데 G선에 도 자리을 집고 현으로 그을때 가장 많이 떠는 소리를 냅니다.
전에 질문에 A현에 시음이 그랬는데 왼손에 반지를 차거나 조이개를 많이 하는건 아니구요.
대체로 검색해보니 울프소리라고 하던데요. 활을 긋는 방법에 따라 날때도 있고 않날때도 있습니다.
다들 바이올린이 울림이 좋아서 그렇다고 바이올린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고 울프음이 않나도록 조절해가면서 하라고 하네요.
자세 때문인지 곡 연주하다보면 G선에 도을 집고 그을때마다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여전히 A현에 음도 간혹 집고 긋다보면
G 선처럼 떨경우도 있구요. 악기문제는 아니라는데 연습할때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현에 울프음 잡는 거 달아 놓으라는 사람도 있던데 현 긋는걸 조절해야만 하는지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3. 운지를 잘집고 하는데도 소리가 맑지 않은건 더욱 연습을 많이 해야되나요?
선생님 영상처럼 소리가 맑고 현을 내리거나 올려 그을때 규일한 소리가 않나네요.
조언좀 주세요. ㅜㅜ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