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의 수강한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나 갔습니다. 이제 약 10일 정도 남았군요. 비록 Online 강좌이지만 꾸준이 강의를 들어서 마치 실제 강의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 강의 수강시에 수강방법에 대해서 문의 드린적이 있습니다. (다독, 정독으로 표현 해서...) 저의 경우는 정독식으로 하려 했는데, 중급의 책자를 끝까지 가고 싶은 욕심으로 개별의 곡을 만족스러우리 만큼은 연습을 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요.) 12주까지 마쳤습니다. 향 후 저의 계획은 올 한해 동안 각 곡을 마스터 할려구 합니다. 마치 선생님이 연주 하는 정도까지가 목표입니다. 그리고, 7월 or 8월경에 다시 강의를 수강 하려 합니다. 바이이올린 연주 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시야가 선생님 덕분에 열린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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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한싸움님!
어느덧 3개월의 시간이 지났다니..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매 순간 열심히 강의 들으시며 하나하나 내 것으로 만드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에 참 인상 깊었답니다.
온라인으로 인사드려야하는 제한이 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며 도전도 되고, 배워가고 있답니다.
선한 모습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와 관심이 저에게 큰 힘이되고, 음악을 하게 된 첫 마음을 기억하게끔 가르침이 되어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몸이 익숙해져야하는 기술들이 있지만, 그 안에서 음악의 즐거움이 함께하길 응원합니다.
추운 날씨 속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