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로 줄 그을때(연주 할때)
활이 자꾸 아주 조금씩 퉁퉁 튕겨요.
연주하면 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 해요. 긴장해서 떠는 것처럼.
특히 1,2번 줄에서 심하게 느껴지네요
이건 힘조절이 문제일까요? 송진을 더 바를까요 덜 바를까요? 활털이 너무 팽팽해서 그런가요? 약음기 때문인가요?
그리고 연주하는 현의 위치를 바꿀때도 그래요.
예를 들면 3번줄 연주하다 1번줄로 옮겨서 활을 그으면 마치 1번줄에서 활이 트램펄린을 굉장히 빠르게 타는 듯한 느낌
문제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