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메이커 초,중급 수강했던 수강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노래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노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아래 첨부파일에 제가 부른 노래 녹음해서 첨부했습니다.

노래 제목은 김범수님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보이스 칼러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음색인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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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노래잘들었습니다 호흡힘과 보이스컬러는 좋으시네요 아쉬운 건 김범수흉내를 낸다는 느낌이 들고 음이 바뀔 때 적절한 호흡양과 힘으로 조절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고음에서 힘이 있지만 저음에서 고음의 연결이 자연스럽지않고 김범수처럼 콧소리를 많이 섞어내는것이 그렇게 들리는 이유가 될것같네요ㅜ 본인이 들었을때 진짜 좋으면 남들이 들어도 좋을텐데요 자신감을 갖고 내가부른 노래를 들어보고 진짜 좋아질때까지 연습과 녹음을 반복해보셔요 진짜 빠르게 성장하실꺼예요 갖고있는 장점이 많으시니 연습한만큼 보람을 느끼게될꺼예요 하나만 더 조언해드리면 끝음을 너무길게 빼면 노래에서 말하는 느낌이 덜하고 감정전달이 어렵다는거예요 물론 길게 끌어야할때도 있지요 그치만 모든 끝음을 길게하면 다음 음을 준비할시간이 짧기 때문에 박자도 쳐지고 듣는이로하여금 감정을 느낄 여유가 없지 않을까요? 다시한번 본인의 노래를 들어보시고 조금씩 더 좋아지도록 연습해보시길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