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있는대요~
노래를 연습하다보니 어느샌가 흑인처럼 해보고싶단 생각이 확 들어서요
요즘 흑인들의 목소리를 계속 흉내내고 있는대..
뭔가 느낌이 우리나라 가요는 딱 입앞에서만 소리가 나는것 같고 흑인 R&B, 팝쪽은 성
대중심으로 뭔가 성대안쪽에서 소리가 나는듯한(아닌가..;) 소리가 나는것같아서
성대쪽에 소리를 내보려고 하니 목소리가 완전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노래던간에 고음도 예전엔 그냥 힘주면 올라간다는게 느껴질정도로 힘들었는대 정말 부드럽게 올라가더라구요
이게 맞는걸까요?
목에 전혀 부담이안가더라구요 불필요한 힘도 안생기고 편하게 되는대.. 문제는 좀 가슴이 터질듯이 조금 불편한감은 있내요..
마지막으로 목이나 다른곳에 불필요한 힘은 안들어가는대 후두가 11자로 되는대
.. 이번에도 뭔가 잘못하고있는걸까요
주향기 선생님은 11자로 된다는게 목에 불필요한 근육을 안쓰는고있는 거라고 좋은 증상이라고 하시는대.. 노래는 하면할수록 더 복잡해지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