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 김보배

글쓴이 : 나신
등록일 : 2011-01-30
조회수 :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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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들었는데요

횡격막을 내릴때 성대를 닫는 것 때문에 진도에 안맞게 들었는데요
제가 궁금한 내용은 강의에 없는거 같아요;;;;;
강의듣고 확실해진건 성대가 닫힌다는거...
예전엔 뭣도 모르고 목소리도 멋있어 지고 평소보다 좀 많이 올라가길래 목을 조아서 냈었는데 소리낼때 그때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이거....어떤식으로 해결을 해야되죠?
억지로 성대를 다시 열고 소릴내면 숨이 확 빠져버리네요
 
그리고 가성이요;;
분명히 2년 전엔 잘 나왔어요
가요중에 여자남자 구분안하고 가성으론 안올라가는 노래가 없었는데요
언젠가부터 점점 음역이 낮아지더니 지금은 3옥타브 레? 뭐 그정도 밖에 안올라 가거든요
병원에 가서 성대사진도 찍어 봤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_-성대는 깨끗하대요;;
사실 2년전에 목을 조아서 노랠 부르고 다녔었는데;;
그때 그게 아마도.. 성대를 닫고 소릴 냈던거 같거든요?
횡격막을 내리고 뭐 그런건 몰랐던 때라 그냥 이렇게 부르면 많이 올라가는구나 해서
목이 버틸때까지 그렇게 불렀었는데 혹시 그거 때문에 목이 망가진건 가요?
 
 
써놓고 보니까 좀 기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