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 호흡을 할 때 목에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보여주셨던 모습이 목에 힘이 들어가서 (누군가가 목을 조르듯이)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복식호흡을 연습하면서 그런 모습이 되지는 않지만 승모근쪽에(사진에 표시한 부분)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는데 이것도 목에 힘이 들어간건가요?

제가 자세가 잘못된건가요 아니면 새로운 자세를 해보는 거여서 아직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건가요?

초보도 고수처럼 노래하자!

초고수 보컬트레이닝

보컬 | 이주용 선생님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이주용 입니다.

승모근에 힘이 들어간다는것은 횡격막에서 제대로 버텨주지못해 다른 근육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는 것 입니다.

승모근 외에도 목, 가슴, 어깨, 등 횡격막이 내려간 상태에서 제대로 버티지 못했을 때 힘이 들어가는 유형은 다양합니다.

처음 숨을 마실때 더 깊고 강하게 마신 후 확실하게 버텨줄수있도록 마시는 단계를 좀더 보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