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ㅠㅠ노래를할때...
한선생님꼐선 노래를 릴렉스해서 편안하게 부르라고 하시던데
다른선생님두분께서는
허리와 횡경막을 써야하니까 노래를 할때 절대로 편안하게 부를수가 없는것이라고...
다리로 버티며 노래를 하는것이라고 하시는데요...
그런데....제가 갖고 있는 안좋은 습관이 턱을 쓰는 것입니다..
노래를 하면서 소리를 크게 낼때 턱을 사용하구요...
그래서 아랫턱이 앞으로 나옵니다..
예전엔 노래할때마다 모두 나왔었는데
이제 는 'ㅣ' 발음에서 유독 나오네요...
전 정말 표현을 하면서 노래를 자유롭게 부르고 싶습니다..
제가 목소리가 처음에 시작할때는 너무 이쁘다고 ...선생님들께서 모두
제 목소리가 너무 이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소리 못듣게됬습니다....
집에서 제가 편한 방식대로 그냥 자유롭게 노래에 흠뻑 빠져서 부르면
정말 아름다운 소리가 나오는데
레쓴할때 오히려 소리가 망가지는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레쓴 할때 소리가 오히려 더 낮고 둔탁하게 들리며...
너무 힘듭니다 요즘....몸을 써서 하는 게 제대로 된 노래라며
정말 체대생 못지않게 열심히 성악에 관련있는 횡경막과 허리?운동을 하는데요
횡경막과 허리가 서로 쫚~ 남과북으로 땡겨지는 그런 힘을 이용해서 부르는게 맞나요
아님 그냥 편안하게 자유롭게 부르는게 맞나요?
노래를 즐겁게 해야지 힘들게 하는 건 아닌것같아요...
정말 여러선생님들 자신들만의 방법이 있으신것같은데
극과극에 다른 이 방법 ....도대체 어떤것이 맞는지 학생인 저로서는
정말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