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전 교회 찬양대(성가대)에서 매주 찬양(소프라노)을 맡고 있습니다..
성악에 대해선 문외한이구요..
학원이나 개인레슨을 단한번도 받아보지 못했지만
늘 레슨을 받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직장인입니다..
제 목소리는 약간 알토?(제생각에)가 더 맞는 것같지만
찬양대에서 처음에 소프라노파트를 맡았기에
고음이 많이 나오는 찬양곡에서는 유난히 많이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목에 가끔씩 핏대를 세워가며...
소프라노 파트를 부르고는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의 동영상강의를 기초부터 듣고 싶은데요..
아직 직장일이랑 병행하기가 (시간적으로)쉽지 않아서
조금더 여유가 생기는
여름휴가때에는 수강하고 싶습니다..
약간 중저음인 저도 소프라노 파트를 목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듣는 분들께선 호흡이 뚝뚝 끊어지고 너무 씩씩하게 부른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르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