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벨칸성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교수님
새로 출연하시는 오페라가 성황리에 축제분위기로 진행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비전공자로서
늘 노래와 함께하는 삶이 즐거워서 제도권에서 배워보고싶었던 성악!
김 교수님께 지도받은 그 불씨를 잘 살려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과목(고급)에서 .네순 도르마'같은 유명곡 하나쯤은 배우고 싶었는 데 없더군요!
아니면 교수님께서 추가 지도는 안되겠습니까?
교수님의 얼굴을 1년여 보고나니 길위에서 만나도 인사드릴 것 같습니다.
12월 앞산에 내린 눈을 보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며 작은 제 방에서 선생님의 체취를
느끼며 헤어지는 아쉬움을 글로 써보며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빌며 고마웠다는 말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벨칸성 샘 김지연입니다.
그동안 벨칸성과 같이 하셨던 많은 학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가까워져애 했는데라는 아쉬움을 남기고 그만 인사를
드려요. 도약닷컴에서 만난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새해에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제 1회 창작오페라축제에서 배비장전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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