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 신동필

글쓴이 : 디씽
등록일 : 2012-10-14
조회수 :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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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

1. mam 발성을 할 때, 개호흡의 느낌으로 합니다. 실제로 노래부를 때도 이 개호흡을 하듯이 해야 하나요? 제가 했던 호흡과는 너무 다르네요. 개호흡을 하듯 날숨을 순간적으로 쉬는 것을 지속적으로 쉬면서 발성을 하니 배에 힘도 잘 안 들어가는 것 같고 호흡도 얼마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 개호흡을 하면 가슴 및 명치가 들어 가나요? 숨을 조금만 써도 그쪽에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노래 부를 때에 개호흡을 하듯이 횡경막이 아래로 내려가야 하나요?
 
2. 개호흡을 연습할 때 굳이 숨을 쉬지 않고, 입을 다물고 해도 같은 느낌을 느낄 수가 있네요. 꼭 호흡과 병행해야 하나요?
 
3. ne, may 연습을 할 때는, 비성으로 말하는 것이 편해 평소 말할 때도 사용했었는데, mam, ik, gek연습을 하니 흉성으로 말하는 것이 편합니다. 울리는 공간이 더 넓어진 것 같고요. 이 연습을 한 뒤에 ne, may 연습을 하니 흉성이 많이 섞여 있습니다. 음도 좀 낮아진 것 같고요. 제가 잘못하고 있나요? 혹 정삭적인 거라면, 이 연습을 하면 계속 노래할 때 흉성 섞인 목소리가 나오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