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펀드매니저이자 애널리스트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김광진은 어려서부터 음악을 꿈꿔 왔기에 연세대 재학 시절 MBC 강변가요제와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1991년 가수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라는 곡을 통해 작사, 작사가로 데뷔했습니다. 1994년에 더 클래식을 결성하고 <마법의 성>을 발표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I 편지 I
이 곡은 김광진이 2000년에 발표한 세 번째 솔로 앨범 <It's Me>의 타이틀 곡입니다. 이 곡은 김광진의 아내가 가사를 만들어준 것으로 유명한데요. 결혼 전 미래가 없던 김광진과의 결혼을 반대하던 아내 부모님에 의해 아내는 다른 남자와 선을 봤다고 해요. 아내는 결국 김광진에게 돌아오고 그때 아내와 선 본 남자는 유학을 떠나면서 아내에게 마지막으로 편지를 써 보냈고 그 사연은 바로 <편지>라는 노래에 담았다고 합니다. 그 후 이 곡은 김광진표 발라드의 정점으로 평가 받으며,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곡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