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1988년도에 발표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앨범 수록곡인데요. 발라드 치고는 경쾌하고 역동적인 힘이 느껴지는 곡이죠.발표한지 30년이나 흘렀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또한 많은 후배 가수들이 이 곡을 리메이크를 했는데요. 그중 가수 빅뱅이 2008년에 리메이크한 이후로 더욱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I 세련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는 , 이문세 I
이문세는 대학시절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수많은 명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해석하는 가수이고 표현력의 교과서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구시대적인 음악을 고집하지 않고 세련된 보컬과 꾸준한 신곡 발표로 현역으로 인정받고 있는 유일한 1950년대생 K-POP 뮤지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