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브릭만(Jim Brickman)은 미국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뉴에이지 아티스트이자 작곡가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던 짐 브릭만(Jim Brickman)은 클리블랜드 음악대학에서 작곡과 피아노뿐 아니라 비즈니스도 배웠다고 합니다. 1994년 레코트사와 계약을 맺고 첫 앨범 [No Words>로 데뷔했습니다. 팝 스타일의 뉴에이지 음악이 특징이며 다수의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6장의 골드와 플래티넘 판매고를 기록한 뉴에이지 장르의 대표적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I Serenade I
이 곡은 짐 브릭만(Jim Brickman)의 2001년작 앨범 [Simple Things]에 수록된 곡으로, 경쾌하면서도 밝은 피아노곡입니다. 또한 짐 브릭만(Jim Brickman)의 또 다른 곡 <Valentine>과 함께 큰 사랑을 받는 곡 중 하나라고 합니다. 'Serenade'란 '맑게 갠'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sereno'에서 나왔으며 16세기 이후 '저녁 때'를 가르키는 이탈리아어 'sera'와도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곡은 '저녁 음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