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은 2010년 11월 13일부터 2011년 1월 16일까지 방영된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입니다.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우먼 길라임 역할의 하지원과 까칠한 백화점 사장 김주원 역할의 현빈이 서로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판타지 로코 드라마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시크릿 가든의 남자 주인공 '현빈'과 조연배우 '윤상현'이 드라마의 삽입곡을 불러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I 현빈이 부르는 '그 남자' I
원곡은 시크릿 가든 OST 수록곡 중 가수 백지영이 부른 '그 여자'입니다. 극 중 주인공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은 곡인데요. 백지영의 '그 여자'의 남자 버전으로 주인공인 현빈이 직접 불러 또 한 번의 화제를 부른 곡입니다!
이 바보 같은 사랑 이 거지 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