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오 코타로는 일본의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인데요. 특히 핑거스타일 계에서는 우상 격의 존재입니다. 대부분 이 사람의 곡에 반해서 핑거스타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특히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황혼-Koukon'은 한국에서 핑거스타일 붐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르는 주로 팝, 재즈, 뉴에이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기술은 태핑 하모닉스와 네일 어택 그리고 슬램을 주로 사용합니다.
I Always I
'Always' 이 곡은 오시오 코타로의 아홉 번째 정규 앨범 <Eternal Chain>의 수록곡 중 하나로, 핑거스타일의 곡인데요. 특히 영화 '내가 고백을 하면'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더욱 잘 표현하고 있는 곡입니다. 듣다 보면 세세한 감정에 대해서 기타를 통해 잘 표현하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음들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또한 연주하기 어렵지 않고 반복되기에 핑거스타일을 연습하기에 아주 적절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