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예술 전도단의 '고형원' 간사가 작사, 작곡한 대한민국의 CCM이며 예술 전도단의 7집에 실린 곡입니다. 간절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이 곡은 1997년에 시작된 '한국 부흥 콘서트'의 주제곡처럼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곡이 발매되었을 당시 IMF 금융위기로 온 나라가 절망과 우울감에 빠져있었던 시기로 이 곡의 노랫말 '이 땅 고쳐주소서'라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회복을 기다리는 희망의 기도의 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의 젊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널리 불리는 복음성가가 되었습니다.
I 고형원 선교사 I
고형원 선교사는 예술 전도단의 간사이자 찬양 사역자, 문화 선교를 위해 정식으로 파송 받은 선교사이며 하나의 코리아라는 단체의 대표입니다. 또한 <부흥>, <물이 바다 덮음같이>,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마라나타> 등 한국 기도교인들이 사랑하는 많은 곡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