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버스커는 슈퍼스타 K3를 준우승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는데요. 특히 고음과 후크송에 지친 대중들에게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부담 없이 노래하거나 연주하기에 좋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통기타를 연습하기에도 좋습니다.
I 꽃송이가 I
'꽃송이가' 이 곡은 버스커 버스커의 첫 번째 앨범 <버스커 버스커 1집>의 수록곡 중 하나로, 좋아하는 그녀에게 표현하는 방식이 재미있는데요. 특히 '배드민턴 치자', '단대 호수 걷자'와 같이 소박하고 귀여운 구애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게다가 '좋아좋아 하모니카 솔로'라고 외치는 장범준의 목소리 뒤에 이어지는 하모니카 연주가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