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버스커는 장범준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밴드인데요. 특히 록과 발라드를 자주 노래하며 일반인들이 따라 부르기에 좋은 노래들이 많아 많은 대중들이 좋아하는데요. 특히 이번 '줄리엣'은 록발라드로 에너지가 넘치는 곡입니다. 특히 반복되는 '파파파', '저저저', '따따따'가 더욱 리듬감을 살려줍니다.
I 줄리엣 I
'줄리엣' 이 곡은 버스커 버스커의 두 번째 앨범 <버스커 버스커 2집>의 수록곡 중 하나로, 사랑하는 여인의 모습을 훔쳐보며 그녀의 매력에 빠져가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모든 남성들에게 한번 쯤 있을법한 경험이라 더욱더 재미있게 다가오는데요. 게다가 보컬인 장범준만의 파워풀한 리듬감이 특히 인상적인데요. 힘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입니다.